유퀴즈온더블럭206회 그것만이 내세상 특집 배우 이병헌 복싱하는 의사 서려경교수 제주소년 민시우 약속시집소개

유퀴즈온 더블록 206회
<그것만이 내 세상> 특집

 

온 세상은 영감, 기쁨과 슬픔은 시상 시를 쓰는 제주 소년 민시우
복싱하는 의사, 청진기 건 복서, 서려경 교수
'이병헌'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완벽한 소개, 배우 이병헌!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 '이병헌'

10년 만의 방송국 예능 나들이!

이병헌 하면 빠질 수 없는 밈에 대한 감상평부터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보는 이병헌 배우표 명품연기와

'아빠', '남편' 이병헌의 이야기까지

이병헌 배우의 일상 토크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복싱하는 의사, 청진기 건 복서, 서려경 교수

낮에는 환자를 돌보는 의사

저녁에는 프로 복서로 변신!

대한민국 여자 복싱 챔피언 서려경!

의사와 프로 복서 두 마리 토끼 다잡은 만능 커!

복싱에 진심인 의사 선생님의 원포인트 레슨부터

바람을 가르듯 시원한 입담의 토크 원투 펀치까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한방을 선사합니다!

 

온 세상은 영감, 기쁨과 슬픔은 시상 시를 쓰는 제주 소년 민시우

여름에는 푸른 바다와 놀고 겨울에는 희 눈 위에 썰매 타며

사랑을 글로 적는 제주 소년 이야기 속으로

 

 

책소개

아홉 살, 초등학교 2학년 시우는 엄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이 실감나지 않는다.

언젠가 천국에서 만나자는 엄마의 약속은 너무 아득하게 느껴지기에,

엄마 없는 바다는 오히려 엄마로 가득 차 있다.

파도처럼 다가오며 속삭이는 엄마,

밤하늘의 엄마별과 슬프게 느껴지는 빗물마저도 엄마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어른들은 시우가 어서 엄마 잃은 슬픔을 딛고 일어서길 바라지만,

어쩌면 시우는 엄마가 잊히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일는지 모른다.

시우가 쓴 글은 동시와 일기, 편지 등 형식을 달리하고 있지만,

시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에 대한 그리움 하나만을 얘기하고 있을 뿐이다.

 

민시우 동시집 [약속]은 엄마 잃은 아홉살 소년의 그리움을 모아 묶은 책이다.

엄마는 파도가 되어 문득문득 소년에게 다가와 속삭이다가 다시 멀어져 간다.

소년은 동시를 쓰면서 엄마가 떠나간 빈자리를 그리움으로 채워나간다.

엄마가 떠나간 제주 바다는 이제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미리보기 - [도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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