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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행사16회 마지막회 명대사들 송수한작가 엔딩장면모음
    정보플러스 2023. 2.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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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한계를 남들이 결정하지!



    대행사

     

     

    광고 대행사 VC기획의 치열한 생존 경쟁은 결국 고아인(이보영)의 독립 대행사로 결말이 났다.

    JTBC드라마 '대행사' 마지막 회 결말은 VC그룹 부회장 자리는 놓고 경쟁하는

    강한나(손나은)와 강한수(조복래)의 갈등이 주된 줄거리였다.

    강한나는 고아인의 혹독한 PT교육을 받고 주주총회에서 강한수를 낙마시키는 데 성공했다.

     

    대행사 16화 하이라이트 

     

    부회장 자리는 조문호(박지일)에게
    강한나(손나은)와 강한수(조복래)는 다시 경쟁 시작

    강한수는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연예인과 잠자리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회장 자리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강근철(전국환) 왕회장은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해 조문호(박지일) 대표를 부회장으로 추천했다.

     

    왕회장은 앞서 강한나와 강한수가 좀 더 경쟁을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김우원(정원중) 우원 회장과 거래를 했다.

    김서전(정예빈)은 결국 다른 여자와 잠자리까지 한 남자와 결혼까지는 할 수는 없었다.

     

    강한나는 박영우(한준우)와 직접 열애를 한다면서 SNS에 글까지 올렸다.

    박영우도 "이제 나도 모르겠다"라며 체념하듯 관계를 인정하고 말까지 놓으며 웃음을 줬다.

     

    최장수(조성하)는 유정석(장현성)의 폭로로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해야 했다.

    그는 고아인을 정신과 약물이나 복용하는 사람이라고 모욕했지만 마지막에는 대선배로서 품위는 지켜주었다.

     

     

    에필로그, 일 년 후

    고아인은 VC기획 대표 자리까지 올랐으나 독립 대행사를 차렸고

    비서였던 정수정(백수희)을 포함해 한병수(이창훈), 서장우(이경민), 조은정(전혜진), 배원희(정운선)까지

    모두 따라서 회사를 나와 버렸다.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왜 내 한계를 남들이 결정하지?"라고 가슴을 울리는 대사로 반문하며,

    진정한 대행사 대표로 거듭난 고아인의 모습으로 대행사 16회가 마침표를 찍었다.

     

    대행사 에필로그 장면

     

     

     

    다음작품이 기대되는 작가 송수한

    송수한 작가는 인터뷰에서 

    " 십 년 조금 넘게 광고 대행사에서 발 벌어먹고 살았다.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Insight)로 읽어내는 것. 혹은 욕망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소비라게 만드는 것. 한마디로, 사람의 욕망을 귀신처럼 알아채는 꾼들이 모인 곳.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원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일상과 타 업종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통해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욕망이 혜성과 혜성 간의 충돌처럼 폭발하는 진짜 꾼들의 성공과 좌절을 사실적으로 그려보고자 한다."
    송수한 작자는 대행사가 첫 작품이다.
    그러기에 차기작이 더 기대가 된다.

    또 어떤 가슴 뛰게 만들 대사들을 써 내려갈지!

     

     

    마지막 엔딩에 가슴을 뛰게 만드는 대사 모음
    엔딩 장면 하나하나까지 눈의 떼지 못하게 하는 '대행사'

    대행사 엔딩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한다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밤에는 태양보다 촛불이 밝은 법
    바보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배고픈 짐승에게 먹이 주는 법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계산서는 반드시 청구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잃어비린 것 잊어버리기
    발등은, 믿는 도끼에 찍히는 법
    "전쟁은 죽은 자에게만 끝난다.
    하고 싶은 일, 하지 말아야 하는 일, 해야 하는 일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노를 저어 나아간다
    대행사 엔딩장면

    무한경쟁시대에 가슴에 새기게 되는 명언같은 대사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한다."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밤에는 태양보다 촛불이 밝은 법"

    "바보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라"

    "배고픈 짐승에게 먹이 주는 법"

    "준비된 악당은 속도가 다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계산서는 반드시 청구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잃어버린 것 잊어버리기

    "발등은, 믿는 도끼에 찍히는 법"

    "전쟁은 죽은 자에게만 끝난다"

    "하고 싶은 일, 하지 말아야 하는 일, 해야 하는 일"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노를 저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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