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2화 로맨틱한 밤과 지실장의 정체 13화 예고

일타스캔들 12화 마지막 장면

쇠구슬 테러범인 신재하가 쇠구슬로 전도연을 겨누는 장면으로 끝이 났습니다.

 

지실장이범인?

쇠구슬총겨누는 지실장

일타스캔들의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이 드디어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냈다.

신재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다투게 된 남행선과 최치열.

서로 먼저 연락하지 못하고 있는데,  용기를 내 남행선(전도연)이 먼저 연락을 했지만

지실장(신재하)이 정경호 몰래 메세지를 삭제해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꼬여만 가게 된다.

 

장보기 데이트

 

정경호가 새벽시장을 가는 전도연을 집앞에서 기다리면서 화해를 했다.

알콩달콩 시장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정경호가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오해도 풀리게 된다.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전도연을 위해 럭셔리 프리미엄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전도연은 신재하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즐거운 요트 데이트를 즐기려는 찰나

정경호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신재하가 일부러 요트 핸들을 급하게 돌려 전도연이 넘어지게 했다.

 

 

장보기데이트2

장보기데이트3

 

이 사고로 전도연은 손을 다치게 되고

신재하는 갑자기 파도가 몰아쳐서 그랬다며 사과를 하지만, 

전도연의 기분은 다시 찜찜해지게 된다.

그날 밤 정경호는 전도연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 다친 손을 다정하게 소독해 주는 정경호의 모습에

부끄러워진 전도연이 집에 가겠다고 했는데, 정경호가 "자고 가면 안 돼요?"라는 돌직구로 전도연를 붙잡았다.

 

 

키스신2

 

 

전도연과 정경호, 두 번째 로맨틱 키스신이 시작되고

다음날 정경호의 침대에서 눈을 뜨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정경호는 눈 뜨자마자 전도연의 다친 손을 확인하고 애교스럽게 다시 꼭 끌어안고 눕는다.

 

달달로맨스

 

 

반면 쇠구슬 테러범 범인으로 몰려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김태정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판사의 질문에

"아니요, 전 안 죽였어요. 전 목격자예요"라고 말하는데

 

진짜 쇠구슬 테러 범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갈 즈음에

반찬가게 앞에 나와 있는 전도연을 향해 쇠구슬 새총을 겨누고 있는 신재하장면으로 끝나게 된다.

 

이제 16부작 중에 4회만 남겨두고 있는 일타스캔들.

 

신재하는 왜??

쇠구슬 테러를 하게 되었을까??

진짜 최치열 예전 제자랑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일타 스캔들 몇부작 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