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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15회 줄거리 불륜발각!또다른커플탄생TV 2023. 3. 6. 11:38반응형
일타스캔들 15회 우연과 필연의 결과값
쇠구슬 연쇄살인범 지동희(신재하)의 정체
시험지 유출문제까지 모든 사건들이 풀리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선재의 자백으로 밝혀진 우리고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 사건
수아엄마(김선영)는 제일 앞에 나서서 시험지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선재도 처벌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남행선은
"결국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건 항상 우리 어른들 아닌가요?
용기 내줘서 고맙다. 괜찮다. 감싸고 보듬어주진 못할망정 퇴학이라뇨!" 라며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수아엄마는 반박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선재는 고민 끝에 결국 자퇴를 결정한다.
지동희의 실체
지동희를 향한 의심을 멈출 수 없었던 최치열은 그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 옥탑방을 찾았다.
최치열은 지동희가 남해이를 납치한 범인이라는 것과 정수현의 동생인 정성현이라는 것,
그리고 쇠구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것까지 모두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지동희는 남해이가 깨어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남해이의 병실에서 지동희를 발견한 남행선은 남해이를 구하려다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마침 나타난 최치열이 남해이(노윤서)를 또 한 번 위협하려는 지동희를 막아냈다.
최치열을 피해 도망을 가다 병원 옥상으로 도망친 지동희.
뒤따라온 최치열은 "도대체 왜?"라고 물었고,
지동희는 "왜냐고? 왜인지 진짜 모른다고? 난 선생님을 지키려고, 누나가 믿고 내가 믿는 유일한 어른이니까. 그래서 선생님한테 거슬리는 건 모든 걸 제외했는데!"라고 말했다
최치열은 "이건 합리화다. 네가 겪은 불행이 나도 마음 아프지만 그렇다고 네 행동이 정당화될 수 없다. 이건 범죄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하지만 지동희는 "그 여자만 안 나타났으면 아무 문제없었다."라고 남행선 탓을 했고,
최치열은 "문제를 감춘 채 갔겠지. 아무런 죄의식 없이, 내 옆에서 사람이나 죽여가면서. 자수하자! 지금이라도 자수하자."라고 말렸다.
그러나 지동희는 "내가 왜 그래야 하냐? 누굴 위해서? 이제 우리 누나도 완전히 잊어버렸잖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 없다." 라며 "지킬 게 없어. 이제 너무 피곤해"라고 말한 뒤 투신 후 사망의 갑작스러운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눈앞에서 지동희의 죽음을 목격한 최치열은 칩거 생활을 하며 홀로 아픔을 삼 겨내고 있었는데,
집으로 찾아온 남행선을 보고 그대로 품에 안겨 남행선의 따스한 온기와 사랑에 위로받았다.
그 사이 혼수상태이던 해이가 마침내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깨어난 해이는 친엄마 행자(배해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마음이 복잡했다.
드디어 퇴원해서 축하 피티를 하기로 한 날
해이는 친엄마인 행자가 치열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실망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이가 폭탄선언을 하는데
"나 이제 엄마랑 살려고. 엄마 따라 일본 갈 거야. 거기서 둘이 살아 볼래."
일타스캔들 15회는 남해이의 폭탄선언으로 끝이 났다.
일타스캔들 15회 수아아빠 불륜 드디어 발각되다!
수아엄마는 다른 엄마들이랑 간 레스토랑에서 드디어
수아아빠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남편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게 됩니다.
이 소문과 남편 머리채 잡은 동영상 또한 쫙 퍼지게 되는데,
일타스캔들 15회 남재우(오의식)와 김영주(이봉련) 커플 탄생
가족 같은 남매 케미를 보여주던 남재우, 김영주가 돌연 남재우의 고백으로 커플로 발전했다.
사실 생각지도 못한 뜬금없는 커플 탄생이라 좀 의아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니 축하하는 걸로~
2023.02.13 - [이것저것] - 일타 스캔들 몇 부작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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